에뛰드하우스 베러립스톡 벨벳 :: 비쥬얼센터, 예쁘고쉬폰레드, 캡틴캔디

 

에뛰드하우스 베러립스톡 벨벳

 

 

 

무려 60컬러의 다양한 컬러의 에뛰드 베러립스톡. 립제품을 워낙 좋아하는지라 제품 나온거보고 예전부터 구경하러가고 싶었는데 드디어 구입해왔다. 정말 맘에 드는 컬러가 많았지만, 일단 제일 맘에 드는 컬러 세컬러만 데려왔다ㅎㅎ

 

 

 

에뛰드하우스 베러립스톡 벨벳

11,000원 / 3.4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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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러립스톡은 레귤러제형과 벨벳제형 두가지로 나뉘는데 각각 30컬러씩 총 60컬러가 있다. 워낙에 컬러가 많기 때문에 어떤 피부톤을 가졌든 어떤색을 선호하든 누구든지 자신에게 맞는 컬러의 립제품을 찾을 수 있다. 레귤러는 촉촉텍스처이고, 벨벳은 매트텍스처이다.

 

 

벨벳제형으로만 3가지 컬러를 들고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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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006 비쥬얼센터

RD313 예쁘고쉬폰레드

OR206 캡틴캔디

 

 

패키지가 많이 고급스러워져서 기존의 에뛰드제품들과는 느낌이 많이 달라졌다. 패키지에 색표시가 안되고 다 똑같다보니 그게 너무 불편하다. 60컬러나 되는데 그중에 몇개 산 나같은 사람은 하나하나 밑에 확인해봐야 하는데 밑에 제품이름이 작게 쓰여있고 이름도 길어서 한번에 확인하기가 불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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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석으로 케이스가 되어 있어서 캡이 촥 하고 닫히고 제품끼리도 서로 붙는다. 유용한건 잘 모르겠다.

 

 

사선으로 라인이 딱 떨어져 있어서 브러쉬없이도 바르기 편하다. 제형도 굉장히 단단한 제형이라 뭉개짐은 걱정 안해도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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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고쉬폰레드 / 비쥬얼센터 / 캡틴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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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개 다 벨벳라인이다. 벨벳라인은 보송보송하고 부드럽게 밀착되고, 무엇보다 발색감이 정말 예쁘다. 로드샵의 립제품임에도 불구하고 밀착력이나 발색, 텍스처가 고렴이제품 못지않게 만족스럽다. 컬러피크먼트가공을 해서 색소 사이즈를 줄이고 화소를 높여서 밝고 선명한 컬러입자를 만들었다고 하는데 그부분이 가장 마음에 든다. 뭉침이나 갈라짐도 전혀없어 텍스처는 정말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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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색은 좀 있는 편이다. 입술색이 많이 없는 나는 착색이 되는걸 더 선호하는데 핑크로만 착색되는게 아니고 원색의 베이스로 착색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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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006 비쥬얼센터

쨍한 푸시아핑크 색상으로 화사하고 밝은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쿨톤들에게는 정말 찰떡인 컬러다.

 

 

RD313 예쁘고쉬폰레드

중간톤레드 베이스에 따뜻함이 감도는 코랄컬러가 섞여 자연스러우면서도 얼굴을 환하게 밝혀주는 레드컬러이다. 쨍한레드는 아니기 때문에 내추럴한 메이크업을 할때 굳템이다.

 

 

OR206 캡틴캔디

데일리로 바르기 좋은 핑크립이다. 그라데이션으로 바르면 자연스럽게 연출될 수 있고 두세번 발색하면 컬러감이 쨍해지기 때문에 포인트립으로 바르기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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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종종 가서 하나씩 하나씩 사올것같은 에뛰드 베러립스톡, 잇님들도 구경 한번 가보세요!